[부산일보]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
작성자
SAMWOOMCP
작성일
22-10-30 21:59
조회수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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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올해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로 신윤은 경성산업㈜ 대표와 정원영 삼영엠티㈜ 대표, 류광지 ㈜금양 대표, 나무상 ㈜삼보산업 대표, 정병주 삼우엠씨피㈜ 대표, 양일호 ㈜동강금속 대표, 김점두리 ㈜엔젤 대표 등 7개 기업의 대표를 23일 선정했다.
신윤은 경성산업 대표는 2001년 창업한 이래 선박엔진과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정원영 삼영엠티 대표는 자동차 전장, 엔진, 미션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를 창업해 2011년 2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류광지 금양 대표는 정밀 화학 전문업체를 경영하며 신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해 매년 20% 안팎의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무상 삼보산업 대표는 수문 및 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부품과 기어박스 등을 생산하며 일부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70% 이상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정병주 삼우엠씨피 대표는 플랜트 의장품과 덕트, 볼트, 너트, 특수선 초저온부품 등에 뛰어난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점이, 양일호 동강금속 대표는 고온고압용 단조밸브에 기술력과 실적을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점두리 엔젤 대표는 녹즙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이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앞으로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부산시 직원 정례 조례와 함께 열린다. 손영신 기자
신윤은 경성산업 대표는 2001년 창업한 이래 선박엔진과 해양플랜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킨 공을 인정받았다. 정원영 삼영엠티 대표는 자동차 전장, 엔진, 미션 등의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를 창업해 2011년 2천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류광지 금양 대표는 정밀 화학 전문업체를 경영하며 신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해 매년 20% 안팎의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무상 삼보산업 대표는 수문 및 배관에 사용되는 밸브 부품과 기어박스 등을 생산하며 일부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70% 이상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았다.
정병주 삼우엠씨피 대표는 플랜트 의장품과 덕트, 볼트, 너트, 특수선 초저온부품 등에 뛰어난 기술력과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점이, 양일호 동강금속 대표는 고온고압용 단조밸브에 기술력과 실적을 갖췄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김점두리 엔젤 대표는 녹즙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이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중소기업인 대상 수상자에게는 우수기업인 인증서와 트로피가 수여되며, 앞으로 3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육성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회 참가 우선 지원, 광안대교 통행료 면제 및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상식은 다음 달 7일 부산시 직원 정례 조례와 함께 열린다. 손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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